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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asis Coffee

"Oasis Coffee" 부제:루시아를 그리며 부업으로 야설을 쓰고 있던 지훈은 바람도 쐴 겸 커피를 마시러 집 앞 커피숍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찬란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는 '루시아'라는 명찰을 단 금빛 머리의 남자를 보게 되는데... 그 후로 온갖 설렘에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하고 그 욕구를 결국 다른 방법으로 풀어내게 되는데... #현대물 #능력공 #다정공 #미인수 #유혹수 [본문] ‘전화번호가 뭐예요?’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다. 지훈은 특유의 인내심으로 의자에 가만히 앉아 그의 움직임만을 확인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적은 없었는데 온몸이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젠장, 여름이라 그런가, 하며 속으로 외쳤지만, 그 이유가 아님은 알고 있었다..
"Oasis Coffee"
부제:루시아를 그리며

부업으로 야설을 쓰고 있던 지훈은 바람도 쐴 겸 커피를 마시러 집 앞 커피숍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찬란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는 '루시아'라는 명찰을 단 금빛 머리의 남자를 보게 되는데...
그 후로 온갖 설렘에 심장은 바운스 바운스 하고
그 욕구를 결국 다른 방법으로 풀어내게 되는데...

#현대물 #능력공 #다정공 #미인수 #유혹수

[본문]

‘전화번호가 뭐예요?’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다. 지훈은 특유의 인내심으로 의자에 가만히 앉아 그의 움직임만을 확인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적은 없었는데 온몸이 순식간에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젠장, 여름이라 그런가, 하며 속으로 외쳤지만, 그 이유가 아님은 알고 있었다.


그는 ‘루시아’와 자고 싶은 것이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침대 위에서 ‘뒹굴고 싶을 만큼 마음껏 뒹굴고 싶은’ 것이었다. 미치도록 투명한 그의 살갗을 핥아대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아래도…….
출간작

[너는 내가 없으면 안되잖아]
[나는 너를 동경하고 있어]
[K그룹, 선배와]

BL 장르 글을 씁니다.
겨울엔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