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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black 밴드의 리더 최혁. 신의 목소리라 불리우는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이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마냥 관대하기에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그들의 수입원을 들고 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기타 담당 김승호는 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었고 신디사이저 담당 이연지는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디저트 가게. 그곳에서 대책 회의를 하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 온 25살의 하재하. 새하얗고 여린 피부의 그를 보며 온 우주의 인력이 작용한 듯 그가 내민 딸기를 맛 보는 최혁이었다. 세상에 둘만 남겨진 것 같은 느낌. 그들은 그렇게 만났다.
Dark black 밴드의 리더 최혁.
신의 목소리라 불리우는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이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마냥 관대하기에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그들의 수입원을 들고 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기타 담당 김승호는 불만이 이만 저만 아니었고 신디사이저 담당 이연지는 팔짱을 낀 채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었다.

디저트 가게. 그곳에서 대책 회의를 하고 있는 그들에게 다가 온 25살의 하재하.

새하얗고 여린 피부의 그를 보며 온 우주의 인력이 작용한 듯 그가 내민 딸기를 맛 보는 최혁이었다.

세상에 둘만 남겨진 것 같은 느낌.
그들은 그렇게 만났다.
출간작

[너는 내가 없으면 안되잖아]
[나는 너를 동경하고 있어]
[K그룹, 선배와]
[오아시스 커피 (Oasis Coffee)]
[악의 꽃, 그것으로]

독자님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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