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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비친 것은

귀안(鬼眼)

하진욱(17살/20살)-전교 1등. 공부는 잘하지만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귀(鬼)를 보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시안을 도와주려 한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다. 유시안(17살/20살)-연예인. 기깔나게 아름답게 생김으로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 귀(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처공 #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이럴 때 보세요: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이들이 서로를 만나 희망으로 스며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본문 내용중: “야, 하진욱.” 제법 까칠한 말투에 진욱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심기가 불편하다기보단 원래 눈매가 날카로워 그렇게 느껴진 듯싶었다. “잠시 제 자리에서 일어나 콩콩콩 뛰어봐.” “……?!” 시안의 말에 ..
하진욱(17살/20살)-전교 1등. 공부는 잘하지만 남에게는 관심이 없다. 귀(鬼)를 보는 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 시안을 도와주려 한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다.
유시안(17살/20살)-연예인. 기깔나게 아름답게 생김으로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는다. 귀(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처공 #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이럴 때 보세요: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이들이 서로를 만나 희망으로 스며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본문 내용중:

“야, 하진욱.”

제법 까칠한 말투에 진욱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심기가 불편하다기보단 원래 눈매가 날카로워 그렇게 느껴진 듯싶었다.

“잠시 제 자리에서 일어나 콩콩콩 뛰어봐.”

“……?!”

시안의 말에 학우들의 시선은 모두 그 둘을 향했다. 선전포고인가 싶었던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하굣길에 중학생들을 괴롭히던 거친 양아치들 몇 명을 악, 소리 낼 틈도 없이 단번에 해치워버렸다는, 실제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는 전설과도 같은 무용담을 보유한 진욱이었다. 그것을 전해 듣고는 서열 정리라도 하려 한 것일까.

무료하고 권태로운 고등학교 1학년 학업 생활에 단비 같은 상황이 뿌려진 것이었다.
[너는 내가 없으면 안되잖아]
[나는 너를 동경하고 있어]
[K그룹, 선배와]
[오아시스 커피 (Oasis Coffee)]
[악의 꽃, 그것으로]
[글랜스 (glance)]
[센 강의 아리아]

BL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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